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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축배》(슬로베니아어: Zdravljica 즈드라울리차)는 슬로베니아의 국가이다. 슬로베니아의 시인이자 변호사였던 프란체 프레셰렌(France Prešeren)이 작사하였고, 스탄코 프렘를(Stanko Premrl)이 작곡하였다. 1989년 9월 27일에 국가로 제정되었다. 그 이전에는 《영광의 깃발을 향해》를 국가로 사용했다. 《축배》라는 시는 본래 8절까지 있으나, 7절만을 국가로 부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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