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om http://imslp.org 《교향곡 5번 다 단조》(Op. 67)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1804년에 착상하여 1808년에 완성한 교향곡이다. 1808년 12월 22일 빈에서 초연되었다. 동양에서는 보통 '운명 교향곡'으로 알려져 쓰이고 있다. 단 서양에서는 다단조 교향곡으로만 통하고 있으나 '운명' 부제가 자주 쓰이기 시작하는 추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