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향곡 2번 (Symphony No. 2 "Resurrection"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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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

《교향곡 2번 다단조 “부활”》은 구스타프 말러가 1888년과 1894년 사이에 작곡한 두 번째 교향곡이다. 이 작품은 말러가 살아있던 동안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었다. 말러가 사후세계와 부활에 대한 생각을 처음으로 담은 주요 작품이기도 하다. 또 말러는 베토벤의 영향을 받아 교향곡에 성악을 주입하려는 시도를 했다. 그 첫 번째 교향곡이 〈부활〉이다. 베토벤이 〈합창〉에서 환희와 평화를 외쳤다면 말러는 〈부활〉에서 부활의 합창을 불러 인간이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외쳤다. 말러는 이 교향곡에서 교향곡 1번에서 나온 "소리의 거리"과 "말러의 세계"를 더욱 더 발전시켰다. 대체적으로 약 90분동안 연주되며 조성은 다단조이다. 《BBC 뮤직 매거진》은 이 작품을 5번 째로 위대한 교향곡으로 꼽았다.
The above text from the Wikipedia article "교향곡 2번 (말러)" text is available under CC BY-SA 3.0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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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:Simfonia núm. 2, da:2. symfoni, de:2. Sinfonie, es:Sinfonía n.º 2, eo:2-a simfonio, fr:Symphonie nº 2, ko:교향곡 2번, it:Sinfonia n. 2, nl:Symfonie nr. 2, ja:交響曲第2番, no:Symfoni nr. 2, pl:I symfonia, pt:Sinfonia n.º 2, ru:Симфония № 2, sr:Simfonija broj 2, fi:Sinfonia nro 2, sv:Symfoni nr 2, uk:Симфонія № 2, zh:第2號交響曲