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올린, 현악합주와 오르간 통주저음을 위한 아다지오 G 단조는 네오 바로크 18세기의 베네치아 작곡가 토마소 알비노니의 작품이라 알려졌지만, 실제로는 20세기에 음학학자이며 알비노니의 작품 목록을 정리한 사람인 레모 지아조토가 알비노니의 필사본이라고 생각되는 악보 일부를 바탕으로 작곡한 곡이다.